남지현, 하의 실종 패션 완벽 소화…요염한 포즈 '눈길'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채림 기자  |  2016.08.30 01:11  |  조회 18401
/사진=에스콰이어
/사진=에스콰이어
영화 '터널'로 돌아온 배우 남지현이 화보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측은 '우먼 위 러브'라는 주제로 진행된 남지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남지현은 자연스러운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오렌지빛 블러셔로 두 뺨을 물들인 생기있는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특히 브라운 컬러 터틀넥 니트를 입고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인 남지현은 의자 위에 무릎을 꿇고 앉은 요염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남지현은 영화 '터널'에서 배우 하정우와 함께 무너진 터널 속에 갇힌 미나 역을 맡아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오는 9월7일 개봉하는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에서는 배우 차승원이 연기한 김정호의 딸 순실 역할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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