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딸 블루 아이비와 'MTV VMA' 등장…"천사 같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08.29 14:2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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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 |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MTV VMA'에서는 비욘세와 그녀의 딸이 시퀸 장식으로 멋을 낸 드레스를 착용하고 레드카펫을 밟아 취재진과 팬들을 열광케 했다.
비욘세는 '프란체스코 스코냐밀리오(Francesco Scognamiglio)'의 우아한 깃털 장식 드레스를 착용했다. 그녀는 피부 톤이 그대로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를 굴곡감 넘치는 몸매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이날 비욘세는 '포메이션(Formation)'으로 'MTV VMA'의 대상이라고 불리는 '올해의 비디오'를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이와 함께 비욘세는 △베스트 여성 비디오 △폼비디오 특별상 △베스트 안무상 △베스트 디렉션 △베스트 촬영상 △베스트 편집상 등을 수상하며 최다 7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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