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 중인 배우 김유정이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관복을 입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김유정은 사진과 함께 "내관이 되는 것은 선택할 수 없었죠. 하지만 어떤 내관이 되느냐는 제 마음 아니겠습니까? 구르미그린달빛 똥궁전 홍내관 보고싶지 않으싶니까? 꼭 보라온"이라는 글로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연기력 대박", "라온이 너무 예뻤어. 내관이 그렇게 고우면 반칙이지" 등의 댓글로 반응을 드러냈다.

배우 박보검과 김유정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세자와 내시가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그린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다.

한편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4회는 전국 기준 1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