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이후 불어난 뱃살, 감쪽같이 숨기는 스타일링은?
[당신의 생각은] 컬러를 적절히 활용한 '슬림 룩' vs 실루엣으로 가리는 '박시핏 룩'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6.09.20 08:1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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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 DB |
가수 백아연, 그룹 미쓰에이의 페이, 가수 아이유, 그룹 티아라의 큐리 (왼쪽부터)/사진=머니투데이 DB |
수축색이란 실제 크기보다 더 작아보이게 하는 색이다. 밝은색보단 어두운 색, 채도가 낮고 차가운 컬러가 이에 속한다. 블랙, 네이비 등의 어둡고 차가운 컬러를 선택하면 더욱 날씬해보일 수 있다.
상의와 하의를 '올 블랙'으로 통일해 슬림한 룩을 완성하거나 블랙 앤 화이트를 적절히 조합해 깔끔한 스타일링을 연출해도 좋다.
블랙이 잘 어울리지 않는다면 네이비, 올리브 그린 등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상에서 명도가 낮은 옷을 입는다. 또한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절히 활용하면 더욱 슬림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그룹 원더걸스의 유빈, 그룹 IOI의 전소미, 그룹 트와이스의 쯔위, 배우 한예슬 (왼쪽부터)/사진=머니투데이 DB |
몸매가 확연히 드러나지 않는 박시한 핏의 상의와 짧은 하의를 매치하면 볼록 나온 뱃살을 감추기 좋다.
루즈한 핏의 티셔츠에는 데님 팬츠나 짧은 길이의 하의를 매치하면 캐주얼한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짜임이 두껍지 않은 늘어지는 스타일의 박시한 니트 스웨터는 여성스러운 느낌을, 박시한 핏의 셔츠는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수축색을 활용한 '슬림 룩' vs 몸매가 드러나지 않는 실루엣의 '박시핏 룩'…당신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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