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비바 글램 아리아나 그란데 2'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6.09.19 11:21  |  조회 5398
/사진제공=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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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매력을 담은 비바글램 캠페인, '비바 글램 아리아나 그란데 2'를 출시한다고 19일 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함께 진행하는 맥의 '비바 글램 캠페인'은 매해 맥에서 판매하는 '비바 글램' 립스틱과 립글로스의 부가세를 제외한 판매금 전액을 맥 에이즈 펀드에 기증하는 맥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사진제공=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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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4년부터 가수 엘튼 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리한나 등 많은 스타들이 홍보대사를 역임했으며 2016년엔 아리아나 그란데가 선정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금까지 63억원 이상의 기금을 마련해 국내외 에이즈 치료와 예방, 교육 사업 등에 기부해왔다.

새롭게 출시된 '비바 글램 아리아나 그란데 2'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은 립스틱과 립글로스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비바 글램 아리아나 그란데 2 딥 쿨 핑크'는 매트한 제형의 립스틱으로 핑크 보라빛 컬러가 돋보인다.

'비바 글램 아리아나 그란데 2 뉴트럴 누드 핑크'는 시머링하고 뉴트럴한 컬러의 누드 핑크 립글로스다.

'비바 글램 아리아나 그란데 2' 컬렉션은 맥의 공식 온라인 몰과 맥 홍대, 압구정 스토어, 벨포트 가로수길 점에서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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