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카리스마로 무장한 강렬 화보…손등 타투 '눈길'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채림 기자  |  2016.09.25 14:20  |  조회 10155
/사진=더 셀러브리티
/사진=더 셀러브리티
배우 김민재가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3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측은 김민재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민재는 미간을 찌뿌리며 손으로 입을 감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손등과 손가락 마디 등에 연출한 타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더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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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화보 속 김민재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김민재는 시크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블랙 컬러 풀오버를 매치해 섹시한 매력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민재는 연기자와 래퍼 중 무게 중심을 어디에 두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 "어떤 것을 더 우위에 두고 싶지는 않다"며 "연기하면서 음악을 하면 색깔이 없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주변의 잣대보다 나 스스로 즐기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김민재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더 셀러브리티' 10월호와 웹사이트,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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