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한선화 탈퇴, "연기 활동 전념"…3인 체제로 팀 유지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희재 기자  |  2016.09.26 12:01  |  조회 5286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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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크릿의 멤버 한선화가 팀을 떠난다.

26일 오전 TS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7년간 시크릿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해온 한선화가 오는 10월13일을 끝으로 시크릿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계약을 종료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시크릿은 재계약을 완료한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 3인 체제로 유지되며, 당사는 개별 활동 또한 지금까지처럼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시크릿을 떠난 한선화는 연기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한편 한선화는 지난 2012년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으로 연기를 시작해,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연애 말고 결혼' '장미빛 연인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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