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홍종현 화보, "이준기-강하늘 보며 많은 생각 들어"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채림 기자  |  2016.09.28 00:12  |  조회 8811
/사진=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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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종현이 모델 출신 다운 멋스러운 화보를 선보였다.

지난 27일 매거진 '더스타' 측은 'Me, Myself and I'를 주제로 진행된 홍종현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홍종현은 자연스러운 포즈로 벽에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홍종현은 옅은 베이지 컬러 스웨터에 노란빛이 감도는 브라운 팬츠를 매치하고 심플한 목걸이와 팔찌 등으로 포인트를 줬다.

/사진=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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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화보 속에서 홍종현은 깔끔한 '올 화이트'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화이트 컬러 스웨터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세련미를 배가했다. 여기에 블루 컬러 벨트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홍종현은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함께 출연한 이준기와 강하늘을 보며 많은 생각을 했다. 항상 일에 있어 진지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하는 모습에 더 배우고 노력해야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드라마에서의 악역 연기에 대해 "실제로 말이 없는 편이라 처음에 연기하기가 조금 어려웠다. 하지만 악역이다 보니 망설이는 모습보다는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홍종현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더스타'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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