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업그레이드된 '2016 FW 후리스 컬렉션'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6.09.28 13:35  |  조회 5460
/사진제공=유니클로(UNIQLO)
/사진제공=유니클로(UNIQLO)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부드럽고 포근한 착용감의 '2016 FW 후리스(Fleece)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후리스'는 폴리에스터 소재가 따뜻한 공기층을 만들어 포근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유니클로의 대표 상품이다. 유니클로는 매해 업그레이드된 소재와 디자인으로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여성용 및 여아용 '플러피 후리스 베스트'는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이다. 여성스러운 디자인과 색상, 특유의 포근한 감촉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디즈니 캐릭터가 담긴 블루종 스타일의 아동용 'DPJ 후리스 블루종' 역시 새롭게 출시됐다.

남성용 대표 상품인 '블록테크 후리스' 라인은 방풍 필름이 바람을 차단하고 겉감 및 안감은 후리스 소재의 부드러운 감촉과 보온성을 그대로 살렸다.

스트레치 소재로 활동성을 높여 스포츠나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 입을 수 있다. △블록테크 후리스 풀짚 파카 △블록테크 실키 후리스 재킷 △블록테크 후리스 팬츠로 구성돼 상·하의를 함께 착용할 수 있다.

한편 유니클로 '2016 FW 후리스 컬렉션'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며, 매장마다 판매 상품은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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