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결혼 '세이셸'은 어떤 나라?…'세계최고의 해변 톱 10'

"베컴부부 여행지·윌리엄 왕세손 신혼여행지로 유명"

머니투데이 이슈팀 김도영 기자  |  2016.09.29 09:26  |  조회 12651
세이셸은 세계적인 휴양지로 아프리카 인도양 서부 마다가스카르 북동쪽에 위치했다./사진=Flickr
세이셸은 세계적인 휴양지로 아프리카 인도양 서부 마다가스카르 북동쪽에 위치했다./사진=Flickr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34)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결혼식 장소로 알려진 세이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9일 OSEN에 따르면 나르샤 측은 “나르샤가 오는 10월 초 세이셸 군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하객 없이 두 사람만 참여하는 스몰웨딩으로 조용히 준비하고 있는 중”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나르샤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사진=스타뉴스
나르샤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사진=스타뉴스
세이셸은 아프리카 인도양 서부 마다가스카르 북동쪽에 위치한 섬나라로 세계적인 스타들이 휴양을 즐기는 곳으로 알려졌다. 데이비드 베컴 부부가 결혼 10주년 기념 휴양지로 선택해 화제를 모았으며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신혼여행지로도 유명하다.

특히 세이셸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해변 'TOP 10'중 1위에 올라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손꼽힌다.

최근 국내 신혼부부들 사이에서도 세이셸은 멕시코 칸쿤, 몰디브 등과 함께 떠오르는 신혼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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