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나르샤, "패션사업가와 결혼…연예 활동 계속할 것"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희재 기자  |  2016.09.29 18:33  |  조회 4755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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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9일 나르샤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나르샤가 오는 10월,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예비 신랑은 올해 초 기사를 통해 알려진 동갑내기 패션사업가로,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나르샤는 오는 10월 초 세이셸로 출국해 현지에서 두 사람만의 조용한 예식을 올린 후 신혼여행을 보내고 돌아온다"며 "나르샤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가수 활동을 포함해 다방면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나르샤는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팀 활동은 물론 솔로 가수, 연기자, 뮤지컬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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