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여성미 더한 '르느와르 첼시부츠'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10.11 11:26  |  조회 6400
/사진제공=금강제화
/사진제공=금강제화
11일 금강제화가 클래식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르느와르 첼시부츠'(Renoir Chelsea Boot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르느와르 첼시부츠'는 굽이 낮고 밋밋한 기존 스타일과 달리 둥근 앞 코와 여성스러운 곡선으로 부드러움을 더한 제품이다. 클래식한 심플 디자인에 지퍼 및 사이드 고어(고무 밴딩)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해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통기성 및 흡습성이 뛰어난 천연 소가죽을 사용하고 두께가 두꺼운 블록 힐로 제작해 안정감은 물론 착용감이 뛰어나다. 특히 5cm, 7cm의 적당한 힐 높이로 다리 라인을 살린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지난해 인기 아이템이었던 첼시부츠가 2016 F/W 시즌에도 주요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페미닌한 분위기를 강조한 첼시부츠를 선보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브라운, 블랙 등 스타일링 하기 수월한 컬러감과 디자인으로 오피스 룩부터 캐주얼 룩까지 코디가 수월해 올 겨울 멋과 착용감,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하기 원하는 여성들에게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아이보리, 브라운, 블랙 등 4가지 스타일로 나온 르느와르 첼시부츠는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지퍼 첼시부츠 29만8000원, 사이드 고어 첼시부츠는 32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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