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가방은?…레드체뚜, '미스글로벌뷰티퀸 2016' 참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10.20 18:54  |  조회 3671
행진을 하고 있는 MGBQ2016 세계대회 미녀들/사진=체뚜 코리아
행진을 하고 있는 MGBQ2016 세계대회 미녀들/사진=체뚜 코리아
그룹 트와이스의 핸드백으로 잘 알려진 '레드체뚜'(체뚜코리아, 대표 정미혜)가 미스글로벌뷰티퀸 2016 세계대회에 참석했다.

지난 9일 세빛섬과 반포대로 등 서초구 전역에서 진행된 '서리풀 페스티벌'에서는 세계 각국의 미녀들의 레드체뚜의 리미티드 에디션 핸드백을 착장하고 행진에 나섰다.

/사진제공=체뚜 코리아
/사진제공=체뚜 코리아
서초구가 주최하고 MGBQ2016과 레드체뚜가 참여한 이번 서리풀 페스티벌 행진은 세계 각국의 미인들이 페스티벌을 함께 즐기고 홍보하자는 취지로 이뤄졌다.

축제에 참여한 수많은 시민들은 자신의 국기를 흔들며 인사를 건네는 미인들에게 뜨거운 환영으로 보답했다.

지난 해에 이어 MGBQ2016 세계대회를 후원하고 있는 체뚜코리아의 정미혜 대표는 "글로벌 명품브랜드인 체뚜와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레드체뚜의 이미지가 세계 각국 미인들과 함께 어울려 시너지를 내길 바란다"라고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행진을 하고 있는 MGBQ2016 세계대회 미녀들/사진=체뚜 코리아
행진을 하고 있는 MGBQ2016 세계대회 미녀들/사진=체뚜 코리아
MGBQ2016 세계대회는 대한민국의 뷰티산업과 문화사업, 한류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미인대회다. 지난 14일에는 레드체뚜의 논현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해 세계 각국의 패션센스를 뽐내기도 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24일 서울 The K 호텔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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