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우아한 핑크카펫 드레스…화려한 타투 '눈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12.01 10:41  |  조회 131849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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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2016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2016 Victoria's Secret Fashion Show) 무대에 선다.

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는 2016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가 열렸다. 이번 쇼에서 레이디 가가는 런웨이를 펼치는 모델들과 함께 공연을 펼쳤다.

이날 쇼에 앞서 진행된 핑크색 포토월과 카페트로 꾸며진 핑크카펫 행사에서 레이디 가가는 '알라이아'(ALAIA)의 우아한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짙은 아이라인으로 눈을 커다랗게 연출한 그녀는 블랙 색상의 헤어밴드와 네일로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레이디 가가는 레이스 사이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화려한 타투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016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는 베하티 프린슬루를 제외한 51명의 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들이 런웨이를 활보했다. 레이디 가가 외에도 위켄드(The Weeknd)와 브루노 마스가 공연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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