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3년 전 초콜릿 복근 공개…"조만간 몸 만들 것"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6.12.02 12:01  |  조회 303877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무한도전' 정준하가 과거 탄탄했던 복근 사진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핸드폰 초기화 돼서 우울했다가, 3년 전 이맘 때 사진을 우연히 발견했다. 조만간 그때를 떠올리며 몸 만들기 돌입할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과거 밀라노 패션쇼 모델에 도전했던 모습이다. 지금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 인상적이다. 운동으로 다진 선명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살이 빠진 얼굴과 탈색한 머리와 때문에 3년 전 모습임에도 지금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는 모습으로, 당시 별명 '촛농'을 떠올려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현재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와 박명수가 함께한 '북극곰의 눈물' 편이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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