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과감한 란제리 패션…"윤아 '공조' 응원 왔어요"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1.15 02:01  |  조회 265980
/사진=김휘선기자
/사진=김휘선기자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과감한 란제리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파니는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영등포 CGV에서 진행된 영화 '공조'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티파니는 아찔한 란제리룩 차림으로 등장해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부드러운 벨벳 소재 블루종을 걸쳐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 티파니는 블루종과 같은 컬러인 네이비 네일 폴리시를 발라 세련된 컬러감을 살렸다.

티파니는 다양한 종류의 목걸이를 착용해 펑키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티파니는 하트모양 미니 크로스백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하고 니하이부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패션감각을 드러냈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배우 유해진, 현빈이 출연하는 '공조'는 남북 최초의 비공식 합동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유쾌한 재미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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