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우아한 보랏빛 패션…독특한 손목 타투 '눈길'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2.17 15:31  |  조회 106906
/사진=임성균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고소영이 우아한 미모를 과시했다.

고소영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 프랑스 가방 브랜드 '미리엄섀퍼'의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고소영은 보랏빛 트렌치 코트를 입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녀는 칼라에 무당벌레 모양의 커다란 블로치를 달고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다.

특히 고소영은 손목에 그린 타투마저 우아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아이보리 백과 은빛 스트랩 슈즈를 매치하고 페미닌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고소영은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완벽한 아내'를 통해 10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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