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투피스 패션…가녀린 팔다리 "모델같아"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2.23 11:01  |  조회 4721
/사진제공=빔바이롤라
/사진제공=빔바이롤라
소녀시대 수영이 세련된 투피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23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은 여성 컨템포러리 토탈 브랜드 '빔바이롤라'(BIMBA Y LOLA)의 17 S/S 시즌 뮤즈로 선정된 소녀시대 수영의 스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수영은 그녀를 위해 디자인한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라인'(Korea Exclusive Line)을 완벽히 소화했다.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라인'은 17 S/S 시즌 콘셉트 '마사이족'에서 영감을 받은 윈드밀(풍차)프린트를 메인 패턴으로, 감각적이고 시원시원한 컬러 베리에이션이 돋보인다.

화보 속 수영은 화려한 풍차 모양 패턴이 그려진 투피스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녀는 얇은 소재의 의상을 입고 길고 가녀린 보디 라인을 강조했다.

한편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라인'은 한국 단독으로 출시 되며 블라우스, 슬리브리스, 스커트, 원피스 등 다양한 제품 군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빔바이롤라' 17 S/S와 함께한 수영의 화보는 인스타일 3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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