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그로프스, 아웃도어 경량 재킷 '자키 후드' 출시

JACKY HOOD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3.24 12:15  |  조회 6241
/사진제공=하그로프스
/사진제공=하그로프스
스웨덴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하그로프스'가 탁월한 경량성과 뛰어난 스트레치성을 자랑하는 소프트쉘 재킷 '자키 후드'(JACKY HOOD)를 출시한다.

'자키 후드'는 하그로프스가 봄여름 아웃도어 활동에 쉽게 착용할 수 있도록 출시한 초경량성 방풍, 방수 재킷이다. 아시안 전용 제품으로 아시아인의 체형에 맞춰 설계된 만큼 뛰어난 핏감을 자랑한다.

신축성이 뛰어나 움직임이 자유롭고 멤브레인이 없는 플렉서블(FlexAble) 소재로 방풍과 방수 기능은 물론 통풍성까지 우수하다.

메인 지퍼 뒷면에 라미네이트 처리된 가드 구성이 턱을 보호한다. 후드와 오프셋 처리 된 가슴라인 및 팔라인,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소매 등이 부착돼 있어 뛰어난 착용감을 보장한다. 밑단에는 스트링이 있어 핏감을 조절할 수 있다.

/사진제공=하그로프스
/사진제공=하그로프스
또한 환경유해 성분인 플루오로카본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DWR 발수가공 처리를 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유럽의 친환경 인증 소재인 블루사인(bluesign)을 사용했다.

하그로프스 코리아 관계자는 "아웃도어 활동이 크게 늘어나는 봄, 여름은 큰 일교차와 잦은 소나기 등 기후 문제로 인해 자켓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뛰어난 기능은 물론 한국인 체형에 맞춤 제작돼 착용감과 스타일까지 잡을 수 있는 자키 후드로 더 편하고 쾌적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그로프스는 1914년 창립한 100년 이상의 정통 스웨덴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뛰어난 내구성과 다양한 기능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대적인 디자인과 함께 자연과 사람을 우선시하는 브랜드 가치관에 따라 제작 과정에서부터 자연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한 제품을 생산하며 친환경 아웃도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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