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성균 기자, 만다리나 덕

'꽃보다 할배'에 합류한 배우 최지우가 공항패션 아이템으로 선택한 가방은 '만다리나 덕(MANDARINA DUCK)' 제품이다.

지난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녹화에서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 등이 참여한 가운데 최지우가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최지우는 물감이 튄 듯한 독특한 필드재킷을 입고 네이비 색상 니트모자를 착용해 활동적인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녀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블랙 백팩을 매치하고 세련미를 더했다.

최지우가 착용한 엠디클래스 백팩은 고퀄리티의 이태리 소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 부드러운 질감을 자랑한다. 수납공간이 많아 실용적인 이 제품의 가격은 49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