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공항 패션, 블랙과 데님의 완벽한 조화…각선미 '눈길'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소영 기자|  |  2015/05/20 1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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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블랙 앤 데님 룩을 선보였다.

20일 오전 유리는 케이블 채널 올리브TV의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MAPS' 촬영 차 제주도로 출국하기 위해 김포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유리는 흰색 티셔츠에 빈티지한 컷팅이 들어간 데님 핫팬츠, 검은색 레더 재킷을 입고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리가 선택한 레더 재킷은 소매와 밑단, 칼라 등 곳곳에 데님 디테일이 들어가 있어 센스 있는 블랙 앤 데님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그녀는 미러 선글라스와 발목 부분에 스트랩이 들어간 검정색 샌들을 착용하고 금색 클러치를 들어 스타일링에 멋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유리와 배우 최강희가 출연하는 'MAPS'는 시속 50km 이하로 느리게 달리는 여행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미처 보지 못했던 것들을 새롭게 발견하는 즐거움을 담는 프로그램으로 다음 달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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