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응원녀 브라질 진출 "돈 많이 벌고파"
머니투데이 박민정 인턴기자 | 2010.07.14 09:52
![]() |
![]() |
![]() |
브라질 TV방송 '글로보닷컴(globo.com)'은 홈페이지를 통해 리켈메의 일거수일투족을 보도했다. 리켈메의 인터뷰부터 브라질 의류 브랜드 'losdos' 광고 촬영 과정까지 모두 공개됐다.
라리사는 이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 유전적으로 타고난 것 같다"며 "지금 기회를 잃고 싶지는 않다. 가능한 돈을 많이 벌고 싶다"고 말했다. 또 라리사는 자신을 유명하게 만들어준 휴대전화를 가슴에 넣고 응원하는 모습을 다시 한 번 재연했다.
브라질에서도 라리사의 광고 촬영장에 수십 명의 취재진이 몰려들어 라리사의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라리사는 "스페인이 우승한다면 알몸으로 아순시온 거리를 달리겠다고 했던 약속을 실행하겠다"고 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