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톡톡 튀는 화려함' 빨간머리 스타⑦김옥빈
머니투데이 정윤희 인턴기자 | 2011.07.0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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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원기자 |
레드 헤어는 화려하면서도 고혹적인 이미지를 나타낼 수 있다. 그러나 빨간색이 가진 고유의 화려함 때문에 선뜻 연출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많다. 최근엔 빨간색과 오렌지 와인 갈색 등 다른 컬러를 혼합해 레드 컬러 속 다양한 빛깔을 나타내는 진화된 레드 헤어가 급부상하고 있다. 레드 컬러 헤어로 연출한 스타들, 누가 있을까.
가수 김장훈은 다양한 머리 색깔로 매번 톡톡 튀는 이미지를 선보인다. 빨간색으로 염색한 김장훈은 열정 가득한 매력을 나타냈다.
그룹 2NE1 멤버 박봄은 긴 생머리를 빨간색으로 염색해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처럼 새하얀 피부 톤을 가졌다면 레드 컬러 헤어는 섹시함과 세련된 이미지를 더한다.
가수 서인영은 밝은 레드 컬러 헤어를 연출했다. 블랙 의상을 입어 빨간색 머리가 더욱 화려해 보인다. 눈웃음이 매력적인 가인은 빨간색 쇼트커트 헤어를 연출했다. 모노톤의 화이트 색 의상으로 헤어스타일이 더욱 돋보인다.
배우 유인나는 와인 색과 빨간색이 섞인 컬러를 연출했다. 너무 화려하지 않으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자아낸다.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윤은혜는 극 중 도도한 레드컬러를 선보였다. 쇼트 헤어와 잘 어울리는 컬러로 시크한 헤어스타일을 완성했다.
영화 '고지전' 제작보고회에서 김옥빈은 빨간 머리로 파격 변신했다. 레드 컬러와 함께 짧게 자른 단발머리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다해 또한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새빨간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밝은 레드 컬러가 이다해의 피부 톤을 더욱 하얗게 나타낸다.
가수 서인국은 새빨간 헤어로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단정하고 순수한 이미지의 서인국은 빨간 헤어로 톡톡 튀는 이미지와 화려하고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그룹 2PM 멤버 준호도 빨간색 헤어스타일로 깜짝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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