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불듯 가볍게…투박한 등산화는 이제 가라
[아웃도어&]기능·디자인 겸비한 등산화 출시 봇물…가벼운 산행엔 트레킹화도 '굿'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14.03.28 10:17
| /사진제공=LG패션 라푸마 |
노스페이스는 4~5시간의 산행에도 피로를 줄여주는 중등산화 '다이나믹 EX TRM 3F'(가격 24만원)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부위별로 충격을 흡수해 주는 '에어볼 시스템'을 적용해 오래 산행해도 발의 피로도를 낮춰주는 것이 특징이다.
산행 시 발에 가해지는 하중을 고르게 흡수할 수 있도록 분산 배열된 독립형 에어볼과 쿠셔닝 효과가 하산할 때 무릎과 발목에 전해지는 충격을 완화시켜 준다. 방수, 투습, 방풍 기능이 탁월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궂은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초경량의 가벼운 제품으로 색상은 브라운, 그레이, 카키, 네이비 등 4가지다.
코오롱스포츠는 '레벨5'(21만원)와 '레벨7'(22만원) 등 신제품을 내놨다. 레벨5는 트레킹 등산화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쾌적함을 높였고, 접지력이 우수해 산행 시 안정성이 뛰어나다.
발목의 움직임이 자유롭고 편안하며, 가죽이 발전체를 감싸줘 착화감도 좋다. 레벨7은 발목을 감싸줘 편안하고 안정된 산행을 도와주는 릿지화(암벽화)다.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했으며 밑창을 강화해 위험한 상황에서도 미끄러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가벼운 산행에는 트레킹화를 신는 것도 좋다. LG패션의 라푸마는 트레킹워킹화인 'FX 라이트핏'(21만9000원)을 출시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발 모양을 잡아주는 우수한 착화감 확보를 최우선 기능으로 내세우는 제품이다.
고어텍스 소재와 가볍고 통기성이 우수한 메시 소재를 적용해 실용적으로 신을 수 있다. 발뒤꿈치 부위에는 뒤틀림 방지 굽을 넣어 안정성을 높였고, 입체적인 밑창 디자인으로 발 피로도는 낮췄다. 색상은 남성용은 오렌지, 블루, 브라운 3가지이고, 여성용은 옐로우와 핑크, 브라운 등이다.
몽벨은 경량 트레킹화인 '제로 400'(16만9000원)을 선보였다. 399g(245mm 기준)으로 가볍고, 접지력과 내마모성을 갖춰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인의 발볼과 발등에 최적화된 족형을 적용해 착용감도 우수하다. 봄을 맞아 옐로우, 블루, 오렌지 등 화사하고 산뜻한 컬러로 출시됐다.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의 빈폴아웃도어는 초경량 고어텍스 트레일 러닝 슈즈 '윈디'(18만8000원)를 내놨다. 발전체를 감싸는 디자인으로 착화감을 높이고, 발볼을 보호해 준다. 힐 부위에 빛을 반사하는 소재를 사용해 야간에 안전성을 확보했고, 방수 기능이 우수해 개울이나 젖은 노면에서도 안심하고 신을 수 있다.
| (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노스페이스 '다이나믹 EX TRM 3F', 코오롱스포츠 '레벨7', 라푸마 'FX 라이트핏', 몽벨 '제로400'/사진제공=각 사 |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