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컷

배우 김래원이 계절을 앞선 패션으로 분위기있는 화보를 공개했다.

3일 패션 매거진 '하이컷' 측은 '닥터로맨스 김래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김래원의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김래원은 의자에 거꾸로 앉아 먼 곳을 응시하며 생각에 잠긴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김래원은 헤진 듯한 디테일의 그레이 컬러 니트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다가올 가을 패션을 미리 선보였다.

/사진=하이컷

또 다른 화보 속에서 김래원은 의자에 앉아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블랙 톱과 팬츠를 입은 김래원은 신발을 신지 않은 채 맨발로 포즈를 취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김래원의 화보는 '하이컷'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