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자르트 '뉴욕 패션위크 한정판' 제품 선봬

머니투데이 이어서 기자  |  2012.03.30 12:13  |  조회 3455
닥터자르트 '뉴욕 패션위크 한정판' 제품 선봬
피부과 전문 브랜드 닥터자르트(대표 이진욱)는 기존 비비 크림을 강화한 '실버 라벨 리쥬비네이팅 뷰티 밤(Silver Label Rejuvenating Beauty Balm)'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또 내달 2일부터 이를 구매하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진동 기기 '스마트 오토 퍼프'가 들어간 '뉴욕 패션위크 에디션'을 1만 개 한정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뉴욕 패션위크 에디션'은 닥터자르트가 올 뉴욕 패션위크에 공식 협찬하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제품들이다.

'닥터자르트 뷰티 밤'은 뉴욕 패션위크에서 런웨이 모델들이 사용해 해외 패션피플들에게 찬사를 받기도 했다.

특히 뉴욕 패션위크 한정판 제품인 '실버라벨 리쥬비네이팅 뷰티 밤'은 닥터자르트 론칭 이후 가장 많이 팔린 대표 비비 크림을 리뉴얼한 것으로 기존 제품보다 커버력이 우수하다. 가격은 2만9000원(50ml).

스마트 오토 퍼프는 비비 크림의 커버력과 톤 보정 효과를 배가시켜주는 진동 기기로 얼굴 면을 따라 기울여져서 움직이는 인체 공학적 구조로 설계됐다. 분당 1만2000회의 미세 진동으로 피부 표면을 촘촘하고 매끄럽게 관리해 준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닥터자르트 뷰티 밤이 지속적인 뉴욕 패션위크 공식 협찬을 통해 해외에서도 그 제품력을 인증 받은 만큼 리뉴얼되는 뷰티 밤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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