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아이' MC 이효리의 옷장 대방출

'한국의 비욘세' 이효리만의 섹시·발랄 스타일링 노하우

머니투데이 스타일M 성예라 기자  |  2012.08.29 08:45  |  조회 6982
한국의 비욘세라 불리는 가수 이효리는 각종 예능과 음악을 두루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그가 입고 나온 옷은 다음날 백화점 매장에서 동이 날만큼 여성들은 언제나 이효리의 스타일에 주목한다.

가수 정재형과 함께하는 유앤아이에서 MC를 맡은 이효리는 꾸준히 다양한 아이템과 의상으로 팬들에게 다가섰다. 팔색조 이효리가 구축한 '심야 음악프로 MC 패션'을 살펴보자.

◇시스루로 섹시하게

사진=SBS
사진=SBS
시스루는 'See +Through'를 합한 말로 '통해서 보다'라는 뜻이다. 시스루 소재의 옷은 속살이 그대로 비쳐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보는 이에게 선사한다. 이효리는 검정 시스루 원피스를 선택해 구릿빛 피부를 비치게 하는 등 감출 수 없는 그만의 섹시미를 발산했다. 특히 방송 2회에 이효리가 입은 플라워 패턴 시스루 원피스는 개성이 매우 강해 이효리 특유의 유니크함을 잘 살렸다.

◇노출은 파격적으로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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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에게 노출 의상은 필수다. 이효리는 허리, 배에 크롭 디자인이 가미된 원피스를 입었다. 보일 듯 말 듯한 이 디자인은 여성스러우면서도 관능미를 풍긴다. 반면 때때로 이효리는 파격적인 아이템을 선택하기도 했다. 그는 발랄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A라인 튜브톱 원피스도 그냥 입지 않았다. 이 원피스는 등부분이 아찔하게 디자인된 반전패션의 대명사가 됐다.

◇플라워 패턴으로 여성스럽게

사진=SBS
사진=SBS
플라워 패턴은 여성미의 상징이다. 이효리는 음악 무대에서 펑키 또는 섹시미을 주로 뽐냈다. 다만 MC를 맡은 무댕서는 여성스러운 옷을 착용한다. 구릿빛 피부와 갈색머리의 이효리에게 잘 어울리는 옷은 만화 속 여주인공들이 입는 하늘하늘 플라워 패턴 쉬폰 원피스가 아니다. 대부분 화려한 색상과 패턴이 가미된 원피스가 그에게는 더욱 어울린다.

딸기 그림이 그려진 보라색 원피스는 플레어 라인으로 스커트가 퍼져 잘록한 허리를 연출했다. 깊게 파인 V자 네크라인이 섹시한 가슴라인을 강조했다. 여기에 이효리는 화려한 목걸이를 더해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노란색 꽃이 동양화처럼 그려진 검정색 원피스와 흰색에 알록달록한 색상을 물들인 원피스는 화사하면서 트랜디한 이효리만의 스타일링을 대표적으로 잘 나타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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