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의 SNS 속 그 아이템…'커스터마이징 백'은 어디꺼?

[스타일 수사대<36>] 다양한 바디·핸들 활용해 '나만의 가방'으로…화려한 컬러 포인트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연수 기자  |  2015.04.15 10:23  |  조회 4679
수많은 연예인들이 SNS를 통해 자신의 패션·뷰티 아이템을 선보인다. 스타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는 SNS 사진 속 탐나는 아이템. 궁금한데 직접 물어볼 수도 없고 답답했다면 스타일엠을 주목하시길. 스타일 수사대가 스타들의 빛나는 아이템을 대신 찾아 나선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배우 이윤지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 후 엄마를 만나 저녁도 먹고 빵 쇼핑까지. 히힛. 신나는 이야기 보따리. 종알종알"이라는 위트있는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파란색 벽을 배경으로 깜짝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귀여운 매력을 자아낸다. 특히 그녀는 흰색 티셔츠 위에 데님 롱 재킷을 걸쳐 멋스러운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머리 위에 쓴 흰색 선글라스와 오렌지색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이란 소비자의 기호, 취향, 요구에 따라 제작된 상품이나 서비스로로, 일종의 맞춤제작 서비스를 의미한다. 놈코어 열풍으로 편안하고 실용적인 스타일링이 각광받고 있는 요즘,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백이야말로 쉽게 개성을 드러낼 수 있어 데일리 백으로 안성맞춤이다.

/사진=풀스팟(fullspot)
/사진=풀스팟(fullspot)
▶이윤지의 잇 아이템…풀스팟(fullspot) O bag(오백) 미니 시티백

이윤지가 착용한 가방은 이탈리아 브랜드 '풀스팟(fullspot)' 제품이다. 바디와 핸들이 분리 교체가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백이다.

30가지 컬러의 바디에 원하는 재질과 컬러의 핸들, 이너백을 골라 매치할 수 있어 매일 다른 느낌의 가방을 만들 수 있다.

바디 소재인 EVA는 친환경 소재로 초경량에 방수 기능이 있으며, 화려한 컬러감이 장점인 고급 소재다.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상황과 코디에 맞춰 사용 가능해 데일리 백으로 제격인 아이템이다. 가격은 1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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