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의 SNS 속 그 아이템, '하트 도트 블라우스'는 어디꺼?
[스타일 수사대<42>] 사랑스러운 하트 도트 패턴…어떤 하의와도 멋스럽게 매치 가능해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연수 기자 | 2015.05.06 11:3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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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연예인들이 SNS를 통해 자신의 패션·뷰티 아이템을 선보인다. 스타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는 SNS 사진 속 탐나는 아이템. 궁금한데 직접 물어볼 수도 없고 답답했다면 스타일엠을 주목하시길. 스타일 수사대가 스타들의 빛나는 아이템을 대신 찾아 나선다!
/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햇볕이 내리쬐는 창가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녀는 하트 도트 무늬가 인상적인 남색 블라우스와 그레이 핀 스트라이프 팬츠를 매치해 특유의 세련미를 강조했다.
프린트 블라우스는 크기와 패턴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제격인 아이템으로, 단색의 하의와 매치하면 멋스럽게 소화할 수 있다.
상체가 빈약한 사람이라면 큰 크기의 플라워 프린트 블라우스로 볼륨감을 살리는 것이 좋다. 작은 패턴의 프린트는 복고적이면서도 소녀 같은 이미지를 자아내 걸리시한 매력을 어필하고 싶을 때 입기 좋다.
/사진=잭앤질(JACK&JILL) |
오연서가 착용한 블라우스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잭앤질(JACK&JILL)' 제품이다.
하트 도트 무늬가 돋보이는 블라우스로, 소재 자체가 시원해 더운 여름철에도 무리없이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깨진 하트 프린트의 디테일이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긴다.
또한 깔끔한 정장 라인의 하의와 매치하면 격식을 갖춘 코디가 가능하며 캐주얼한 스키니진과 입어도 스타일리시하다.
위트있는 프린트가 스커트, 팬츠 등 다양한 하의와 매치 가능하며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가격은 3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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