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어디꺼] '응답하라 1988' 성동일 구두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6.01.18 18:51  |  조회 12089
/사진=tvN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캡처, 금강제화 리갈
/사진=tvN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캡처, 금강제화 리갈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배우 성동일이 착용한 신발은 금강제화의 '리갈' 제품이다.

지난 16일 방송된 '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에서는 성동일(성동일 분)이 보라(류혜영 분)가 선물한 새 구두를 신고 결혼식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덕선(혜리 분)은 아빠의 큰 구두를 보고 넘어질까 염려돼 뒤꿈치에 휴지를 넣어줬다. 보라는 부모님에게 인사하던 중 이 사실을 알고 오열해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성동일이 선택한 '리갈 001(REGAL 001)'은 1954년 금강제화 설립 당시부터 운영하고 있는 리갈 브랜드의 최초 모델이다. 지금까지 매년 5만 켤레, 누적 600만 켤레가 판매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고급 수제화 제법인 굿이어 웰트(Good-year welt)로 제작돼 견고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지녔다. 바닥에 코르코 소재를 사용해 장기간 신어도 피로감이 적고 통기성이 우수한 이 제품의 가격은 23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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