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티크, 2016년 첫 번째 향수 '오 데 썽' 출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6.03.08 14:4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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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딥티크 |
'오 데 썽'은 싱그러운 비터 오렌지 나무에서 갓 추출한 오렌지 블러썸, 열매, 나무, 잎의 4가지 원료를 담아낸 향수다. 옵티컬 아트(Optical Art)에서 영감을 받은 착시 효과의 일러스트와 함께 선보인다.
향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움을 새로운 시각으로 표현한 '오 데 썽'은 피부에 분사하자마자 오렌지 블러썸 향을 발산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에 밀착해 시트러스, 플라워, 스파이스, 우드의 4가지 향을 모두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의 향으로 여성스러우면서,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를 모두 연출 할 수 있다.
특히 '오 데 썽'은 2016 붉은 원숭이 해를 맞아 딥티크가 아시아인들을 위해 만든 첫 번째 향수다. 아시아에서 유래한 세 마리 지혜로운 원숭이에게 어떠한 제한 없이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단 하나의 후각적 감각을 통해 기쁨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딥티크 신제품 '오 데 썽'은 오는 14일부터 온라인과 전국 매장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3월7일부터 온라인 몰 '롯데닷컴'에서 단독으로 선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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