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이사벨라 샌들·글리터 플랫 신제품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05.18 17:41  |  조회 13125
이사벨라 글리터 플랫/사진제공=크록스
이사벨라 글리터 플랫/사진제공=크록스
글로벌 캐쥬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가 신제품 '이사벨라 글리터 플랫(Isabella Glitter Flat)'과 '이사벨라 샌들(Isabella Sandal)'을 출시했다.

매해 여름마다 꾸준히 인기를 누린 크록스 젤리슈즈의 새로운 컬렉션인 '이사벨라 글리터 플랫'은 부드러운 반투명 TPU(폴리우레탄) 소재로 나비 모양의 패턴을 입히고 반짝이는 느낌으로 마감한 여아용 샌들이다.

밑창에 크록스의 독점 기술인 크로슬라이트 소재의 아이코닉 컴포트를 적용해 오랜 시간 걸어도 편안하다. 밸크로 스트랩이 있어 아이들이 안정감 있게 신을 수 있다. 색상은 푸시아/캔디핑크, 실버/아이리스 2가지다.

'이사벨라 글리터 플랫 GS'는 위와 같은 밑창 구성으로 착화감이 좋고 신고 벗기 용이하다. 앞코가 뾰족한 스타일에 장미 패턴을 넣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사이즈 구성이 다양해 여자 아이뿐 아니라 성인 여성도 신을 수 있어 엄마와 딸이 커플로 신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네이비/세루리안블루, 와일드오키드/아이리스, 실버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이사벨라 샌들/사진제공=크록스
이사벨라 샌들/사진제공=크록스
'이사벨라 샌들'은 밑창에 크로슬라이트, 발등에 TPU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고 안정된 착화감을 제공한다. 기존의 후라체 플랫(Huarache Flat)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 훨씬 여성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로 재탄생했다.

블랙, 오이스터, 아일랜드 그린, 브론즈, 세루리안블루, 코랄 등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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