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2016 부산모터쇼' 캠핑용품 신제품 소개

쉐보레관 내 블랙야크 캠핑존 마련, '노마드 티피 텐트' 등 제품 전시 및 다양한 이벤트 진행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6.06.06 13:01  |  조회 7216
2016 부산국제모터쇼 쉐보레관 내 블랙야크 캠핑존 전경/사진제공=블랙야크
2016 부산국제모터쇼 쉐보레관 내 블랙야크 캠핑존 전경/사진제공=블랙야크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2016 부산모터쇼' 쉐보레관 내에 블랙야크 캠핑용품 전시존을 마련하고 다양한 캠핑 용품을 선보인다.

지난 3일부터 시작된 '2016 부산모터쇼'는 오는 12일까지 총 10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국내외 25개 자동차 브랜드가 참가하고 전시 규모도 예년보다 14% 커진 55만㎡에 달한다.

쉐보레관 내에 마련된 블랙야크 캠핑용품 전시존은 가족 나들이에 적합한 다양한 신제품들로 구성했다. 이중 블랙야크의 '노마드 티피 텐트'는 싱글월로 쉽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고 4인 가족이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공간 활용성도 좋아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테이블과 의자 4개로 구성된 '노마드 피크닉 세트'를 더하면 실용적으로 가족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노마드 티피 텐트의 가격은 38만5000원이며 노마드 피크닉 세트는 9만9000원이다.

이번 모터쇼에서 블랙야크와 쉐보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장에서 쉐보레 차량 구매 계약 고객 5명에게 노마드 티피 텐트를 증정한다. 영화배우 강하늘 팬미팅 등의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자동공기주입 베개와 쿨토시, 쿨맥스 양말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블랙야크 프로모션팀 윤준호 팀장은 "국제모터쇼 참가로 자동차 산업과 매우 밀접한 캠핑 문화를 쉐보레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흥미와 정보로 소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코마케팅(co-marketing)을 통해 많은 이색적이면서 다양한 아웃도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다양한 아웃도어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쉐보레 레이싱팀을 후원하며, 쉐보레와 함께 오토캠핑 행사 등 다양한 코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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