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부츠 브랜드 '대너'와 협업 제품 22일 한정 출시
'M585DR'·'대너 라이트 파이어니어 NB' 등 2종…각 브랜드 상징 컬러와 고급 가죽 소재 적용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6.10.14 11:0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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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X대너 협업 제품 출시/사진제공=뉴발란스 |
협업 제품은 '아메리칸 파이어니어'(American Pioneer)라는 콘셉트의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했다. 미국의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열정을 보여주는 뉴발란스와 대너의 협업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제품에는 두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그대로 반영한 색상과 소재로 이뤄졌다. 'M585DR'은 대너 라이트의 상징인 갈색톤을, '대너 라이트 파이어니어 NB'는 뉴발란스의 회색톤을 사용했다. 두 제품 모두 프리미엄 가죽인 호윈(Horween) 가죽으로 만들었다. 뉴발란스의 'M585DR' 가격은 39만9000원, '대너 라이트 파이어니어 NB'는 57만9000원이다.
오는 22일부터 공식 판매되며 뉴발란스 홍대점에서는 뉴발란스 'M585DR'을, 온 더 스팟(On the spot) 명동점과 홍대점, 오쿠스 압구정 매장에서는 대너와 뉴발란스 두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뉴발란스와 대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뉴발란스는 14일 편집숍 오쿠스 압구정 매장에서 협업 제품 출시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파티에 방문해 제품 사전예약을 신청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오쿠스 빅유니온 x 뉴발란스 x 대너' 협업 후드 티셔츠를 증정한다. 이밖에 사은품 및 할인 쿠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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