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간절기 러닝 위한 '솔라 런' 베스트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10.17 08:55  |  조회 3743
/사진제공=아식스
/사진제공=아식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가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간절기를 맞아 체온 유지와 활동성을 강조한 '솔라 런(SOLAR RUN)' 베스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솔라 런 베스트는 햇빛을 흡수해 열을 발생하는 광발열 섬유 '솔라볼 충전재'를 사용해 야외활동 시 체온 유지에 탁월하다. 특히 정전기 방지와 함께 속건 기능을 갖춰 세탁 후에도 꿉꿉한 냄새 없이 바로 착용할 수 있다.

방풍 기능을 갖춘 우븐 소재를 기본으로 체형을 고려한 입체 패턴을 적용해 러닝 시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어깨와 옆면에는 신축성이 뛰어난 파워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 및 활동성을 높였다.

아식스 코리아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는 러닝 시 체온 변화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며 "특수 광발열 섬유를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한 솔라 런 베스트를 통해 이번 가을과 초겨울에 건강하게 러닝을 즐기시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솔라 런 베스트는 남성용 실버와 블랙, 여성용 화이트와 블랙 총 4종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13만9000원. 아식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주요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제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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