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간절기용 슬림 패딩 2종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2.01 15:40  |  조회 6548
스타틴 패딩재킷, 패럴 슬림 다운재킷/사진제공=아이더
스타틴 패딩재킷, 패럴 슬림 다운재킷/사진제공=아이더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간절기에 특히 입기 좋은 슬림한 경량 패딩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아이더가 새롭게 출시한 경량 패딩은 △스타틴 패딩재킷 △패럴 슬림 다운재킷 등 2종이다.

'스타틴 패딩재킷'은 깔끔한 디자인에 다이아몬드 퀼팅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볼패딩이다. 보온성과 투습력이 탁월하고 환경 친화적인 기능성 충전재 '퀀볼'(Quan-Ball)을 사용해 따뜻하고 가볍게 입을 수 있으며, 세탁 및 관리가 용이하다.

무채색에 깔끔한 퀼팅 라인이 더해졌으며, 사이드와 가슴 부분에 포켓과 어깨 장식, 소매 웨빙 버클 디테일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낸다.

여성용의 경우 엉덩이를 덮는 기장으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체형에 맞춰 허리 조절이 가능한 장식을 더하고 밑단을 라운딩 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남성용은 그레이, 베이지, 네이비 등 3종이며, 여성용은 베이지, 네이비 2종으로 출시됐다.

함께 출시된 아이더 '패럴 슬림 다운재킷'은 이너는 물론 단품으로도 착용 가능한 라이트 다운 패딩이다. 최고급 헝가리산 구스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가볍고 보온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감각적인 솔리드 색상과 기본 퀼팅 라인으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스탠드업 칼라로 더욱 멋스럽다. 여성용의 경우, 소매 하단과 옆면에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강조했다. 남성용은 그레이, 네이비, 화이트 등 3종이며, 여성용은 화이트, 블랙 2종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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