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카퍼, '리커버리 C-Line 무릎 슬리브 무실리콘' 출시

무릎 움직임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근육과 관절을 탄탄하게 지지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2.07 14:21  |  조회 5080
/사진제공=타미카퍼코리아
/사진제공=타미카퍼코리아
기능성 웰니스(Wellness)웨어 전문 브랜드 '타미카퍼 코리아'가 '리커버리 C-Line 무릎 슬리브 무실리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전했다.

리커버리 C-Line 무릎 슬리브(무릎 보호대)는 무릎을 굽혔다 펴는 움직임에 따라 생기는 'C'커브 형태에 맞춰 편안하게 밀착되는 기능성 보호대 제품이다. 무릎 앞쪽뿐 아니라 뒤쪽까지 정교하게 압박해 근육과 관절을 탄탄하게 받치고 혈액순환을 향상시켜 근육의 피로와 통증을 완화한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C-Line 무릎 슬리브가 제공하는 장점은 그대로 갖추고 있으면서 실리콘 알러지가 있거나 피부가 민감한 소비자에게 맞춤형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무릎에 닿는 보호대 상단 밴드를 무실리콘 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 얇은 두께와 신축성으로 무릎 위 아래 밴드가 부드럽게 늘어나면서 격렬한 움직임이 있을 경우에도 쉽게 흘러내리지 않도록 제작됐다.

원단에는 땀냄새 억제 및 항균,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인 구리와 아연 성분이 포함되어 입어 쾌적함을 선사한다.

타미카퍼 코리아 김지은 마케팅 팀장은 "리커버리 C-Line 무릎 보호대는 무릎의 형태를 꼭 닮은 디자인으로 무릎 관절 및 주변 근육이 약하거나 수술 후 회복이 필요한 고객에게 추천하는 아이템"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무실리콘 제품 출시를 통해 피부 컨디션에 따라 구매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 만큼 보다 많은 고객에게 만족감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커버리 C-Line 무릎 슬리브 무실리콘 제품은 무릎 중앙에서 13cm 위의 허벅지의 둘레를 측정해 사이즈를 선택하면 된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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