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촬영을 위해 이탈리아로 출국한 배우 유리가 밀라노 현지에서 착용한 가방은 '버버리' 제품이다.

최근 유리는 패션 매거진 '싱글즈' 화보 촬영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현지에서 포착된 유리는 심플한 블랙 점프수트 차림이다. 여기에 그녀는 검은색 백팩과 블로퍼를 매치하고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유리가 착용한 미디엄 사이즈의 블랙 럭색은 기본 디자인에 헨리 무어(Henry Moore)의 석판화 작품 '팔라스 헤드'(Pallas Heads, 1973)에서 착안된 아플리케 모티프를 장식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의 가격은 18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