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여성전용 러닝화 '울트라 부스트 X' 새 컬러 출시

여성 발 구조를 고려한 기술력 등 향상 된 러닝을 돕는 다양한 기술력 적용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6.29 17:06  |  조회 5231
/사진제공=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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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새로운 컬러의 여성 전용 러닝화 '울트라 부스트X'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9일 전했다.

아디다스는 여성 러너들이 달릴 때 필요한 다양한 기술력을 적용한 '울트라 부스트X'를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블루 컬러로 선보인다.

이번 제품에는 신발 갑피와 미드솔 중간 사이를 띄운 독특한 구조의 어댑티브 아치(Adaptive Arch)를 적용했다. 여성의 발 모양에 맞춤화된 듯한 핏을 제공해 러닝 중 다양한 변환에도 뛰어난 적응력을 제공한다.

아라미스(Aramis)라는 모션 캡처 장비로 발의 모든 움직임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착화감을 더욱 강화했다.

/사진제공=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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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솔에 전체에 부스트 테크놀로지를 사용해 러닝 시 뛰어난 에너지 리턴과 쿠셔닝을 선사한다. 정교하게 짜인 프라임 니트 갑피 소재는 탁월한 착화감과 통기성으로 여름에도 쾌적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또한 아웃솔에는 뛰어난 신축성의 스트레치 웹과 명품 타이어사 컨티넨탈(Continental)의 고무를 사용해 뛰어난 접지력으로 여성 러너들의 안전한 러닝을 돕는다.

아디다스가 지난 4월에 개최한 '마이런 부산' 마라톤 대회에서는 여성 러너가 참여자 전체의 58%를 차지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국내 급증하는 여성 러너들을 위해 선보인 이번 '울트라부스트 X' 러닝화는 전국 아디다스 매장, 온라인 스토어 및 아디다스 모바일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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