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여성전용 러닝화 '울트라 부스트 X' 새 컬러 출시
여성 발 구조를 고려한 기술력 등 향상 된 러닝을 돕는 다양한 기술력 적용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6.29 17:0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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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디다스 |
아디다스는 여성 러너들이 달릴 때 필요한 다양한 기술력을 적용한 '울트라 부스트X'를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블루 컬러로 선보인다.
이번 제품에는 신발 갑피와 미드솔 중간 사이를 띄운 독특한 구조의 어댑티브 아치(Adaptive Arch)를 적용했다. 여성의 발 모양에 맞춤화된 듯한 핏을 제공해 러닝 중 다양한 변환에도 뛰어난 적응력을 제공한다.
아라미스(Aramis)라는 모션 캡처 장비로 발의 모든 움직임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착화감을 더욱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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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디다스 |
또한 아웃솔에는 뛰어난 신축성의 스트레치 웹과 명품 타이어사 컨티넨탈(Continental)의 고무를 사용해 뛰어난 접지력으로 여성 러너들의 안전한 러닝을 돕는다.
아디다스가 지난 4월에 개최한 '마이런 부산' 마라톤 대회에서는 여성 러너가 참여자 전체의 58%를 차지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국내 급증하는 여성 러너들을 위해 선보인 이번 '울트라부스트 X' 러닝화는 전국 아디다스 매장, 온라인 스토어 및 아디다스 모바일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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