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메소드 멀티클리너 '인기'…홈쇼핑서 3만개 판매 돌파
7월 롯데홈쇼핑 론칭, 친환경 성분·우수한 세정력 인정 받아 3개월 만에 판매량 3만개 넘어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7.10.19 10:42 | 조회
2395
메소드 멀티클리너 3종/사진제공=LG생활건강 |
'메소드'는 미국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로 LG생활건강과 설립한 합작 법인 '크린소울'을 통해 지난 2012년 국내 진출했다. 친환경 성분에 우수한 세정력, 감각적인 디자인 패키지의 제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현재 미국, 캐나다, 프랑스 등 전 세계 4만여 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대표 제품인 '멀티클리너'는 다목적 세정제로 식물 유래 세정 성분을 메소드만의 파워그린테크놀로지 기술로 배합해 우수한 세정력을 자랑한다. 시트론향과 워터폴향, 라일락 블라썸향 등 총 3종으로 나왔다.
메소드 멀티클리너는 백화점 등 매장에서 판매중인데 지난 7월부터 롯데홈쇼핑에도 론칭, 3개월여 만에 판매량이 3만개를 돌파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