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미샤, '이탈프리즘' 시리즈 3종 출시

립펜슬·블러셔·하이라이터 등 총 14품목 선보여…기존 섀도 제품도 인기 꾸준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7.11.01 11:19  |  조회 3674
미샤 '이탈프리즘' 시리즈 3종 신제품/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미샤 '이탈프리즘' 시리즈 3종 신제품/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 브랜드숍 미샤가 '립펜슬 이탈프리즘 매트' 등 이탈프리즘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립펜슬 이탈프리즘 매트 10품목△새틴 블러셔 이탈프리즘 3품목 △새틴 하이라이터 이탈프리즘 1품목 등 총 3종 14품목으로 구성했다.

'립펜슬 이탈프리즘 매트'는 선명하게 지속되는 발색과 부드러운 벨벳 느낌의 감촉이 장점이다. 입술에 촉촉하게 녹아들면서도 색상은 깔끔하고 보송보송하게 표현된다. 우아한 베이지 코랄 '티탄', 단아한 오렌지 브라운 '로데', 매혹적인 짙은 벽돌 빛 '아레스' 등 총 10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용량과 가격은 1.5g, 1만4000원이다.

'새틴 블러셔 이탈프리즘'은 수채화처럼 맑고 은은한 발색이 특징이다. 보습 성분을 많이 함유해 가루날림이 적고 촉촉하게 발린다. '핑크 빌리지', '피치 애비뉴', '로즈 부티크' 등 3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새틴 하이라이터 이탈프리즘'은 '터치 오브 라이트' 색상으로 선보였다. 하이라이터 특유의 텁텁한 느낌이나 모공, 코 주위 끼임이 없다.

블러셔와 하이라이터 용량은 각각 7g, 6g이다. 가격은 두 가지 모두 2만3800원이다.

미샤가 지난해부터 선보이고 있는 '이탈프리즘' 시리즈 제품은 세계 최고의 메이크업 제품 생산 기술을 인정받고 있는 이탈리아의 인터코스사에서 생산했다. 지난해 10월 선보인 '모던 섀도우 이탈프리즘'은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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