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이탈리아'가 선정한 아시아 대표 뮤즈가 됐다.

최근 크리스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이탈리아'에 담긴 크리스탈의 화보를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뮤즈 특집으로 꾸며진 '로피시엘 이탈리아'에서 전문 분야뿐 아니라 패션·예술 전반에 걸쳐 뛰어난 감각과 재능으로 업계에 영감을 주는 '아시아 대표 뮤즈'로 소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크리스탈은 큼직한 꽃 패턴이 들어간 포근한 니트를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했다.

크리스탈은 단발머리 끝에 가벼운 웨이브를 넣고, 부스스하게 연출해 자연스럽고 시크한 분위기를 살렸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또 다른 화보 속 크리스탈은 둥근 물결 무늬 디테일과 두 가지 소재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들판 가운데 서 포즈를 취한 크리스탈은 헝클어진 헤어스타일과 몽환적인 눈빛 연기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한편 크리스탈은 OCN 새 드라마 '플레이어'에서 베스트 드라이버 차아령 역을 맡는다. '플레이어'는 자타공인 최고라 불리는 선수들이 불법으로 모은 은닉 재산들을 찾아내 환수하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