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8' 리한나 vs 모델, 금색 드레스 패션 "과감해"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6.19 19:36  |  조회 12914
/사진=/AFPBBNews=뉴스1, 푸아레 2018 가을 컬렉션
/사진=/AFPBBNews=뉴스1, 푸아레 2018 가을 컬렉션
팝가수이자 영화 배우인 리한나가 남다른 드레스 패션을 뽐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는 영화 '오션스8'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리한나는 올림머리와 레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금색 드레이프 드레스를 착용했다. 특히 그녀는 남다른 볼륨감과 우아한 자태를 자랑해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리한나가 입은 드레스는 '푸아레'(POIRET)의 2018 가을 컬렉션 제품이다. 푸아레는 1929년 하우스 폐쇄 이후 90년만에 국내 기업인 신세계인터내셔날에 의해 프랑스 파리 런웨이에 복귀한 명품 브랜드다.

런웨이에서 모델은 주얼리를 생략하고 검은색 스트랩 샌들을 신었다. 리한나는 해리 코틀러(Harry Kotlar)의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하고 금색 클러치와 스트랩 힐을 매치해 화려함을 배가했다.

한편 '오션스8'은 지난 13일 국내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산드라 블록, 케이트 블란쳇, 앤 헤서웨이, 헬레나 본햄 카터, 민디 캘링, 사라 폴슨, 아콰피나, 리한나 등이 출연한다.
/AFPBBNews=뉴스1
/AFPBBNews=뉴스1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