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vs 모델, 청량한 패턴 원피스 패션…포인트는?

[스타일 몇대몇] 신혜선, 셔츠형 롱 원피스 완벽 소화…진주 드롭 귀걸이로 '우아하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7.24 12:01  |  조회 8983
배우 신혜선/사진=김창현 기자, Prada
배우 신혜선/사진=김창현 기자, Prada
배우 신혜선이 화려한 패턴 롱 드레스로 시원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신혜선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혜선은 바나나 패턴과 시원한 하늘색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롱 원피스에 화이트 스트랩 샌들을 신고 등장했다.

신혜선은 와이드 칼라와 의상 전면 단추 장식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선택해 슬림한 실루엣을 돋보였으며, 블랙 앤 화이트 컬러 배색 벨트를 매치해 잘록한 허리선을 강조했다.

배우 신혜선/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신혜선/사진=김창현 기자
또한 신혜선은 7:3 가르마로 정갈하게 빗어내린 머리를 아래로 내려묶고, 라인 끝에 진주가 달린 드롭 이어링을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냈다.

신혜선이 선택한 원피스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프라다'(Prada) 제품이다. 현재 2250달러(약 29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룩북 속 모델은 셔츠형 원피스에 그린 라이닝이 돋보이는 블랙 스트랩 샌들을 신어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모델은 9:1에 가까운 가르마를 촉촉하게 연출한 뒤 하나로 묶어 깔끔한 느낌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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