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vs 모델, "같은 드레스 룩 다른 느낌"

[스타일 몇대몇] '델포조' 2018 FW 컬렉션 입은 손나은…진주 이어링으로 '포인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9.20 07:05  |  조회 10567
/사진=머니투데이 DB, 델포조
/사진=머니투데이 DB, 델포조
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세련된 원피스 룩을 선보였다.

최근 손나은은 명품 브랜드 '델포조'의 론칭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손나은은 수술과 프릴 플라워 장식이 돋보이는 컬러 배색 원피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손나은은 메탈릭한 가죽을 덧댄 디자인의 앵클 슈즈를 매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나은이 착용한 드레스는 '델포조'의 2018 FW 컬렉션 제품이다. 런웨이에서 모델은 드레스 안에 수술 장식 스커트를 레이어드해 풍성한 볼륨가을 살렸다.

모델은 액세서리를 생략하고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더한 반면, 손나은은 커다란 진주 이어링으로 화사함을 배가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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