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vs 모델, 화려한 반짝이 드레스…"완벽 소화"

[스타일 몇대몇] '아티코' 2018 FW 컬렉션 드레스 입은 한예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9.29 08:20  |  조회 33278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아티코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아티코
배우 한예슬이 화려한 반짝이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난 22일 한예슬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준비 중인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최근 한예슬은 패션쇼 참석을 위해 형광색 머리카락을 붙였다. 한예슬은 반짝이는 녹색 시퀸 장식의 미니 랩드레스와 블랙 페이던트 소재의 싸이하이부츠를 매치하고 섹시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한예슬은 커다란 보석 장식 목걸이와 뱅글을 착용해 화려함을 극대화 했다.

이날 한예슬이 입은 드레스는 '아티코'(attico)의 2018 FW 컬렉션 제품이다. 수천개의 시퀸으로 장식돼 1970년대 디스코 문화를 연상케 한다. 모델은 커다란 알파벳 장식 귀걸이와 싸이하이부츠로 레트로 분위기를 살렸다.

한편 한예슬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떠나 파트너스파크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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