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vs 모델, 우아한 벨벳 드레스…"독보적 미모"
[스타일 몇대몇] 이하늬, 체인 액세서리로 깔끔하게…모델, 퍼 워머로 독특한 매력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10.05 18:4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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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 조르지오 아르마니 2018 F/W 컬렉션/사진=김휘선 기자, 조르지오 아르마니 |
이하늬는 지난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하늬는 우아한 광택이 감도는 네이비 컬러 벨벳 소재의 톱 드레스에 깔끔한 스트랩 샌들을 신고 등장했다.
여기에 이하늬는 드레스 컬러와 맞는 네이비 패디큐어로 통일감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하늬/사진=김휘선 기자 |
이하늬는 자연스러운 윤광이 감도는 피부결을 연출하고 강렬하고 촉촉한 레드 립을 꽉 채워발라 매혹적인 분위기를 냈다.
/사진=조르지오 아르마니 |
컬렉션 쇼에 오른 모델은 허리선의 장식이 돋보이는 네이비색 벨벳 드레스에 풍성한 퍼 소재의 암워머를 착용하고, 레이스업 로퍼를 신었다.
여기에 모델은 큼직한 크기의 귀걸이로 멋스러운 포인트를 더해 우아하면서도 독특한 룩을 완성했다.
/사진=뉴스1, 김휘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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