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vs 모델, 슬림한 슈트도 완벽…기럭지 '깜짝'

[스타일 몇대몇] 강다니엘, 벌 자수 셔츠 포인트…모델, 목걸이·리본 스카프 '깜찍'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11.23 09:01  |  조회 10037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 디올 옴므 2018 F/W 컬렉션/사진=김휘선 기자, Dior Homme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 디올 옴므 2018 F/W 컬렉션/사진=김휘선 기자, Dior Homme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슬림한 블랙 슈트를 모델 못지 않은 핏으로 소화했다.

강다니엘은 지난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첫 정규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사진=김휘선 기자
이날 강다니엘은 넓은 어깨선과 잘록한 허리 등 남성의 보디라인을 돋보이는 슬림한 블랙 더블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강다니엘은 칼라에 귀여운 벌 자수가 들어간 셔츠를 입고, 로프 타입의 슈레이스가 돋보이는 블랙 더비 슈즈를 매치해 트렌디한 룩을 완성했다.

머리를 붉게 물들인 강다니엘은 꽃송이 모양 귀걸이를 착용해 귀여운 포인트를 더했으며, 재킷의 단추를 가볍게 열어 편안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디올 옴므 2018 F/W 컬렉션/사진=Dior Homme
디올 옴므 2018 F/W 컬렉션/사진=Dior Homme
강다니엘이 선택한 슈트는 패션 브랜드 '디올 옴므'의 2018 F/W 컬렉션 제품이다.

컬렉션 쇼에 오른 모델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라펠의 핀 포인트가 들어간 슬림한 슈트와 블랙 더비 슈즈를 매치했다.

모델은 장식 없는 셔츠를 선택한 대신 불꽃 모양 팬던트 목걸이와 얇은 리본 스카프를 둘러메 귀여운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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