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vs 모델, 같은 옷 다른 스타일링…"매혹 vs 단아"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11.23 18:41  |  조회 13672
배우 김선아, Salvatore Ferragamo 2018 F/W 컬렉션/사진=임성균 기자, Salvatore Ferragamo
배우 김선아, Salvatore Ferragamo 2018 F/W 컬렉션/사진=임성균 기자, Salvatore Ferragamo
배우 김선아가 풍성한 주름이 돋보이는 롱 원피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김선아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수목 미니시리즈 '붉은 달 푸른 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김선아/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김선아/사진=임성균 기자
이날 김선아는 의상 전면 포켓 장식과 풍성한 주름이 돋보이는 브라운 컬러 셔츠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김선아는 셔츠 원피스의 단추를 여러 개 풀어 자연스럽고 분위기를 냈으며, 여기에 두툼한 벨트를 착용해 다리가 한결 길어보이도록 연출했다.

여기에 김선아는 반짝이는 보석 장식이 돋보이는 부츠를 매치하고, 곡선이 돋보이는 귀걸이와 작은 팬던트가 달린 목걸이를 착용해 화려한 포인트를 더했다.

Salvatore Ferragamo 2018 F/W 컬렉션/사진=Salvatore Ferragamo
Salvatore Ferragamo 2018 F/W 컬렉션/사진=Salvatore Ferragamo
김선아가 선택한 원피스는 패션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 2018 F/W 컬렉션 제품이다.

컬렉션 쇼에 오른 모델은 풍성한 러플 디테일이 돋보이는 롱 원피스의 전면 단추를 모두 잠가 입고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모델은 이국적인 가죽 질감이 돋보이는 브라운 앵클 부츠를 매치해 멋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모델은 큼직한 버클이 돋보이는 벨트와 아기자기한 레드 컬러 칼라 핀을 매치해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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