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vs 모델, 모던한 재킷 포인트…"서로 다른 느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1.23 07:26  |  조회 5753
배우 배두나, 루이 비통 2019 S/S 컬렉션/사진=김창현 기자, 루이 비통
배우 배두나, 루이 비통 2019 S/S 컬렉션/사진=김창현 기자, 루이 비통
배우 배두나가 감각적인 재킷으로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배두나는 지난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배두나/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배두나/사진=김창현 기자
이날 배두나는 포근한 크림색 터틀넥 니트와 비대칭 커팅이 멋스러운 베이지색 팬츠를 입고, 큼직한 라펠이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재킷을 걸쳤다.

여기에 배두나는 강렬한 느낌의 레이스업 워커힐을 신어 카리스마 넘치는 룩을 완성했다.

배우 배두나, 루이 비통 2019 S/S 컬렉션/사진=김창현 기자, 루이 비통
배우 배두나, 루이 비통 2019 S/S 컬렉션/사진=김창현 기자, 루이 비통
이날 배두나가 선택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루이 비통'(Louis Vuitton) 2019 S/S 컬렉션 제품이다. 배두나는 해당 컬렉션 제품을 런웨이 착장대로 입지 않고 서로 믹스매치해 새로운 느낌의 룩을 연출했다.

루이 비통 2019 S/S 컬렉션/사진=루이 비통(Louis Vuitton)
루이 비통 2019 S/S 컬렉션/사진=루이 비통(Louis Vuitton)
컬렉션 쇼에 오른 모델은 목을 부드럽게 감싸는 크림색 터틀넥 니트에 밑단이 비대칭으로 마감된 짙은 베이지색 팬츠를 입고, 가죽 소재의 크롭트 점퍼를 걸쳤다.

여기에 모델은 앞코가 뾰족한 레이스업 부츠와 블랙 가죽 벨트를 착용해 멋스러운 블랙 앤 베이지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모델은 배두나가 선택한 베이지색 재킷에 화려한 그래픽이 들어간 블랙 미니 드레스를 매치했다. 모델은 여기에 더블 버클 장식이 더해진 버건디색 앵클 부츠를 신고, 이국적인 파이톤 소재의 딥그린 미니 토트백을 들었다.

루이 비통 2019 S/S 컬렉션/사진=루이 비통(Louis Vuitton)
루이 비통 2019 S/S 컬렉션/사진=루이 비통(Louis Vui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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